기사상세페이지
2016 제22회 창무국제공연예술제
1. 일시 : 2016. 6. 29 (수) ~ 7. 10 (일) 평일 오후8시 / 주말 5시
7. 25(월) ~ 7. 27(수)
2.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창무포스트극장 / 강원도 화진포해수욕장 해변특설무대 외
3. 주최 :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
4. 주관 : (사)창무예술원, 창무국제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 사무국
5. 티켓 :
대극장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소극장 전석 20,000원
6. 문의 : 02-337-5961 (창무국제공연예술제)
7. 공연소개
한국 춤의 정체성과 전통의 현대적 계승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꾸준히 이어온 본 축제는 차츰 그 맥락을 함께하는 아시아의 국가들에 집중하며 축제의 성격을 확장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그 외 전 세계의 수많은 관계자들이 아시아의 춤과 예술에 집중하며 그 중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내 민간무용단체가 주도하는 국제예술제 중 최고의 역사와 수준을 자랑하는 창무국제무용제는 (사)창무예술원이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제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도에는 춤과 뗄 수 없는 음악장르와의 협업 등 보다 축제성을 강화하고자 창무국제공연예술제로 명칭을 바꿔 진행한다.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전통의 현대적 계승을 통한 세계화’ 라는 공통 주제를 안고,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개별 문화권이 지니는 독특한 예술세계를 연결하는 동시에 세계 무용계의 조류를 국내에 소개하고 우리 문화의 국제화에 적극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올해는 특히 각국의 전통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무용단들이 참여하였다. 주목할 만한 해외 초청공연으로는 대만의 ‘Legend Lin Dance Theatre'로 대만을 대표하는 최고 수준의 무용단으로 한국에서는 첫 선을 보인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 은 4막으로 구성되어 안무자가 직접 각 장의 움직임의 미학의 단계와 표현법에 대한 설명과 공연을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공연 및 첫 번째 공연 단체는 스페인에서 온 SAI Trio로 전통의 플라멩고와 자유로운 재즈 라이브 음악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형태로 그들만의 색깔을 강하게 보여줄 것이다.
이 외 일본의 주목받는 젊은 단체 'Organworks'는 <단경>이라는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강원도 고성에서는 중국 ‘Lingbo dance theater', 일본 최고의 스타 스트리트 댄스팀 ‘Twiggz fam', 일본의 전통 민속춤 단체인 ‘마유즈미 민속무용단' 의 공연을 통해 전통의 모습과 이를 현대화 한 모습까지 각 국의 다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대한민국, “문화정책 없는가?”
- 2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3)<br>강원도아리랑
- 3제1회 '김법국국악상' 후보 3인, 심사
- 4‘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 5국립남도국악원, 불교 의례의 극치 '영산재', 특별공연
- 6이윤선의 남도문화 기행(145)<br>한국 최초 '도깨비 학회', 아·태 도깨비 초대하다
- 7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
- 8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이소영씨
- 9서울문화재단,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서울스테이지 2024' 5월 공연
- 10제3회 대구풍물큰잔치 ,19일 디아크문화관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