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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 농악인생 45년을 기념 발표회" 2003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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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이혜선 농악인생 45년을 기념 발표회" 2003년 12월 5일

  • 김지연
  • 등록 2003.11.20 12:58
  • 조회수 2,035
일시 : 2003년 12월 5일 (금) 늦은 7시 장소 : 성남시민회관 대극장 늦은 7시 전주여성농악의 상쇠을 맡았던 발표회를 갖는다. 화려했던 여성농악을 이끌었던 이혜선 명인은 결혼으로 잠시 쉬었다가 1980년도부터 성남시에서 다시 지도자와 연희자로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 명인은 “45년전 전주 여성농악단에 입문해서 한평생 외길을 걸어 왔습니다. 전주 대사습놀이에서 장원상을 받았으며 일본 공연등 외국공연을 마다하지 않고 농악 를 알리는데 힘써 왔지만 정작 발표회를 가진다고 하니 처음 쇠를 잡았을 때보다 더 떨림다”고 한다. 화려한 부포놀음과 신명나는 가락이 일품인 이명인의 공연이 기다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