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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주한외국인을 위한 정기음악회6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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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뉴스

2010 주한외국인을 위한 정기음악회6월29일

  • 김지연
  • 등록 2010.06.07 16:05
  • 조회수 1,919
1.일시: 2010-06-29 ~ 2010-06-29 오후 7시 30분 2.장소:서울남산국악당 3.주최: 한국국제교류재단 4.문의: 02-2151-6513 <공연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_Concert Program] 1부 - 안은경 & Ensemble 1. 유초신지곡 중 '상령산' 5:00 2. 바람이 되어라 5:29 3. 오래된 이야기 3:01 4. Amaging Grace, 아리랑 2:00 5. 개구리에게 3:23 6. 구름이 내려오고 우리는 춤을 추었다 8:00 - INTERMISSION - 2부 - 미지MIJI 1. The Chaser 03:35 2. 흐노니 03:17 3. fly me to the moon 03:38 4. 아리랑 시리즈(가제) - 안은경과 미지 합동 공연 5. Love Letter 03:44 6. Romantic Tango 03:43 7. K.new 03:35 앵콜 - 군밤타령 04:27 [출연자 소개_Biographies] • 안은경(Ahn Eunkyung)/ 피리 피리 연주자 안은경은 15살 때부터 피리 연주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 시작하여 국립 국악 고등학교와 한국 예술 종합학교 전통 예술원을 졸업한 후 현 중요 무형 문화재 제46호 피리 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로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2년 제18회 동아 콩쿨 일반부 은상 수상을 비롯해, 2005년 전주 세계 소리 축제 해외 공연 아시아의 바람 협연, 2006년 Arezzo Festival in Italy Bird in DMZ 음악 구성 및 연주, 200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 예술가 지원 부문 선정 단독 콘서트, 2009년 KONZERT des THE KOREAN SYMPHONY ORCHESTRA GERMANY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피리라는 전통 악기가 가지고 있는 음역과 음색의 원천적인 한계를 그녀만의 집중력과 몰입으로 극복하여 대중적이면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사운드 이미지를 완성시켜 내는 데 성공함으로써 피리와 같은 국내 전통 악기도 세계적 주류의 악기로 부상할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밝은 미래와 열정적인 활동이 기대되는 흔치 않은 차세대 젊은 피리연주가이다. [그의 피리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 분명하다. 그의 피리를 듣노라면, 안은경의 숨소리가 들린다. 안은경의 생각이 읽힌다.] 음악평론가/윤중강 글 中 [경력] 2002년 제18회 동아 콩쿠르 일반부 은상수상 2004년 한일문화교류 아시아의 도약 ‘음’ 콘서트 협연 2005년 전주 세계소리축제해외공연 ‘아시아의 바람’ 협연 2006년 Arezzo Festival in Italy Bird in DMZ 음악구성 및 연주 2007년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 지원 부문 선정 단독콘서트 2008년 ‘남산의국악여정’ 피리 프론티어 선정 단독콘서트 2009년 KONZERT des THE KOREAN SYMPHONY ORCHESTRA GERMANY 협연 ‘피리 연주가’ 안은경, 첫음반 ‘Purity’ 발표· 피리 콘서트 개최 출연 -안은경 피리, 태평소 -김기중 어쿠스틱 기타 -서정철 어쿠스틱 베이스 -장경희 타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