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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난초 - 수궁가 완창 발표회 2003년 6월 28일

김지연
기사입력 2003.06.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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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완창판소리 <이난초의 수궁가> ◈ 공연 단체 : 국립창극단 ◈ 일 시 : 2003년 6월 28일 늦은 3시 ◈ 장 소 :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 ◈ 관 람 료 : 2만원 ◈ 문 의 : 02) 2274-3507 ~ 8 이난초 명창(45)은 상청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고 통성과 철성을 겸비해 여자 임방울이라고 불려지는 명창이다. 해남에서 태어났으나 1985년부터 삶의 터전을 소리의 고장인 남원으로 옮겨 동편제의 5대손(송홍록-송광록-송우룡-송만갑-김정문-강도근)이자 큰스승인 강도근 명창에게서 판소리 다섯 바탕을 배웠다. 스승으로부터 남성적이고 우람한 '대마디 대장단'의 동편제 특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이 명창은 전혀 기교를 허락하지 않고 소리의 끝을 내지르듯이 해 동편제의 매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앞으로도 남원소리를 그대로 지켜나가 동편제의 전통을 계승하고 싶다는 이난초 명창의 '수궁가' 무대를 기대해 보자. 통성과 철성을 겸비한 여자 임방울 <이난초>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강도근, 성유향, 안숙선 선생에게서 사사 1992년 남원 춘향제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 2002년 프랑스 정부 초청 '춘향가' 완창 현재 남원시 국악연수원 지도위원 ◈ 고수 조용수, 이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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