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학술 단신] 문체부·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 활성화 현안·과제' 토론회
김바다 기자
기사입력 2024.05.03 00:43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극단과 함께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어린이·청소년극 활성화를 위한 현안과 과제'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공연예술 현장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어린이·청소년극의 현안을 살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 초대 소장을 지낸 최영애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새로운 도약, 국립어린이청소년극단 창단의 필요성'을 발표한다.
이어 '어린이와 예술가가 행복한 공연문화 만들기'(송인현), '어린이청소년극의 전국적 확산과 국제 위상 강화'(방지영) 등이 발표되고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회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국립극단 누리집(www.ntck.or.kr)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김연자 "노래 좋아 달려온 50년…88 폐막식 하늘 지금도 생각나"
- 2여설뎐(女說傳)-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 3날씨도 영웅시대를 막을순 없다<br> 임영웅 "팬들과 큰꿈 펼칠게요"
- 4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5'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6도자의 여로 (146)<br> 분청귀얄문잔편
- 7전란 속에 피어난 춤, 김동민 일가의 춤4代가 이어준 '오래된 인연'
- 8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예술단체 22개 선정
- 9무형유산‧퓨전국악 어우러진 '무등울림축제' 개최
- 10서울문화재단, 노들섬 중심으로‘노들 컬처 클러스터’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