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연예술의 근간, ‘무대예술 전문인’ 현장 목소리 듣다
유인촌 장관, 무대조명, 음향, 기계 등 무대예술 전문인과의 간담회 개최
이정하 기자
기사입력 2024.02.26 14:01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6일(월), 전국 공연시설의 무대조명과 음향, 의상, 기계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 전문인들을 만나 무대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변화하는 공연 현장에 맞게 무대예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체계로 정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무대예술 관련 업계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유 장관은 "우리 공연예술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온 무대예술 전문인들의 헌신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예술계 곳곳에서 애쓰는 다양한 예술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유튜브 아리랑 채널 운영자 정창관 선생 따님 시집 보내는 날
- 2제36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06/23) (판소리.무용.기악)
- 3진도군, 인류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 공개행사
- 4하루키 에세이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
- 5도자의 여로(145)<br> 분청철화어문병편
- 6긴 호흡으로 들려준 산조의 정수, ‘긴산조 협주곡’
- 7두 줄이 내는 다채로운 숨, 해금 연주자 강은일 교수를 만나다
- 8尹대통령 "국가유산은 민족의 정체성…대상·범위 확대"(종합)
- 9강남구·KBS 25일 국악한마당
- 1010주년 맞는 ‘문화다양성 주간’ 경계에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