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연예술의 근간, ‘무대예술 전문인’ 현장 목소리 듣다
유인촌 장관, 무대조명, 음향, 기계 등 무대예술 전문인과의 간담회 개최
이정하 기자
기사입력 2024.02.26 14:01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6일(월), 전국 공연시설의 무대조명과 음향, 의상, 기계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 전문인들을 만나 무대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변화하는 공연 현장에 맞게 무대예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체계로 정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무대예술 관련 업계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유 장관은 "우리 공연예술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 온 무대예술 전문인들의 헌신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예술계 곳곳에서 애쓰는 다양한 예술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2"과거춤 복원해 다시 추는 기분"…김매자 '한국무용사' 재발간
- 3<br>제24회 부평국악대축제 전국국악경연대회(07/13)
- 4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5)<br> 정선아리랑
- 5제24회 인천국악대제전 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김정운 (수상자 명단)
- 6600년전 ‘치화평’ ‘취풍형’ 복원, 인공지능이?
- 7국악진흥법 공청회, “민속악 분야 적극 의견 개진하라”
- 8<br>(천안) 2024 대한민국평화통일 국악대상(08/17)(기악/민요/판소리/무용/연희)
- 9서울문화재단, 서울시 최초 ‘어린이 취타대’만든다
- 10'춘천 마임축제 페스티벌 클럽' 행사에 참석한 유인촌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