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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의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2024년 신진 연구자 지원 사업'을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
올해 사업은 공모를 통해 총 11편의 연구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일반학술 연구지원(박사과정 재학 이상부터 박사 취득 후 5년 이내)과 석사학위논문 연구지원(석사과정 3학기부터 수료 이내)이다.
국내에서 독립운동사 특화 연구지원으로서 유일한 해당 사업은 지난 9년간 총 65편의 연구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는 독립운동사를 전공하는 외국인 유학생이나 국외 한국인 유학생들도 포함돼 있다.
독립기념관 측은 "지원 대상자들이 이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독립운동사 연구 기반을 강화하는데 일조하려고 한다"며 "독립운동사 연구의 진흥과 학문 후속세대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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