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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남긴 1년간의 기록…강원도민일보 'Beyond 2023' 발간
한해 주요 현안 정리…기자상 수상작·특집 기획도 함께 엮어
창간 32주년을 맞은 강원도민일보사가 '강원도민일보의 뜨거운 기록: Beyond 2023'을 펴냈다.
강원도민일보 편집국·디지털국 기자 70여명이 지난해 도 전역을 누비며 기록한 기사를 300여 페이지에 걸쳐 정리했다.
단독 기사를 비롯해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편집·사진·뉴미디어 등 분야 주요 기사를 현장 기자들이 직접 뽑아 분야별로 나눠 실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와 동서고속철도 착공 등 지역 현안과 도민들의 숨은 이야기를 생생히 담았다.
'찰나로 본 올해의 강원', '올해의 사진' 코너를 통해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강원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창간 32주년을 맞은 강원도민일보사가 '강원도민일보의 뜨거운 기록: Beyond 2023'을 펴냈다.
강원도민일보 편집국·디지털국 기자 70여명이 지난해 도 전역을 누비며 기록한 기사를 300여 페이지에 걸쳐 정리했다.
단독 기사를 비롯해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편집·사진·뉴미디어 등 분야 주요 기사를 현장 기자들이 직접 뽑아 분야별로 나눠 실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와 동서고속철도 착공 등 지역 현안과 도민들의 숨은 이야기를 생생히 담았다.
'찰나로 본 올해의 강원', '올해의 사진' 코너를 통해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강원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의 편집'에서는 강원도민일보만의 지면 디자인과 특집 기획을 엿볼 수 있고, 네이버 100만 이용자가 선택한 디지털 분야 대표 콘텐츠도 정리했다.
국내외 석학의 인터뷰 전문뿐만 아니라 칼럼과 특집 연재 대표작도 함께 묶어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지난해 지역신문콘퍼런스,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한국기자협회 주관 이달의 기자상, 강원 기자상 등 수상작도 읽을 수 있다.
또 소양강댐 준공 50주년 기획특집과 다시 쓰는 폐광지역 리포트, 카도 우체통 등 기사도 모두 컬러판으로 실렸다.
이번 발간물은 2020년 첫 발간 이후 네 번째 시리즈다.
송정록 편집국장은 13일 "AI와 디지털, 빅데이터로 대표되는 암흑과 미지의 시대에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실천하는 것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더 많은 소통과 교류, 융합과 창의만이 이 시대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발간 이유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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