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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합창 페스티벌' 21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사이노쿠니 플레티넘합창단(일본), 발타콰이어(라트니아), 미주리주립대학합창단(미국)
이정하 기자
기사입력 2024.02.11 00:00
제8회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과 연계한 2024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은 매년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합창축제로,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 및 제주의 합창단이 참여한다.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은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국제합창축제로,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과 제주의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시 6개 합창단과 해외 3개 합창단 사이노쿠니 플레티넘합창단(일본), 발타콰이어(라트니아), 미주리주립대학합창단(미국)이 함께한다.
어린이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 등 참가자들의 합창을 통해 세대의 벽을 허물고 세계의 벽을 넘어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예매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국내외 다양한 합창단이 각 나라의 문화가 담긴 음악을 연주하고 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 화합의 감동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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