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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단신] "일본아리랑을 말한다"
한일회담 60주년 기념, “아리랑으로 한일관계 재정립하자”아리랑문화공동체 형성으로!
기미양 객원기자
기사입력 2023.12.22 00:00
22일 오후 2시 일본인회 라일학회 주관으로 "일본아리랑을 말한다"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인사동 태회빌딩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일본아리랑’의 전모를 대상으로 네 전문가가 근대사 속에서 일본 속에서 아리랑이 어떤 모습으로 전개되었는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주)국악신문의 후원으로 모든 자료의 번역을 담당한 ‘라일락회’, 한국에서 가장 오래 주재하는 기자 '구로다 가쓰히로' 선생, 유튜버 정창관 선생, (사)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이사장, 네 분이 각각 발표를 한다.
발표주제와 발표자
제1주제:アリラン講演原稿2312横 /구로다 가쓰히로(일본 산케이신문 객원논설위원)
제2주제:'한일의 마음을 이어주는 노래 아리랑’/강은혜 (일본인 모임 '라일락' 회원)
제3주제:일본속의 아리랑음반을 살피다/정창관(정창관의 아리랑 유튜브 운영자)
제4주제:일본 속의 아리랑’ 9개체요 존재양상/김연갑(아리랑연합회) 기미양(아리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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