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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의 연말 정기 프로그램 '2023 범어윈터아트페스타'가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 범어 지하도 전 구간에서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전시·공연·특강·체험·아트마켓 등으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거리 축제다.
기획전시인 '은/는/이/가'는 '물, 불, 나무, 쇠, 흙' 등 5가지 요소의 에너지와 성질을 탐구하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통해 인간의 삶을 들여다본다.
연계 공연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의 'Cycle'이 19일 낮 12시30분 중앙무대에서 펼쳐진다. 20일에는 '영록(마쌀리나) 밴드'의 캐럴 공연을 낮 12시30분·오후 6시 중앙무대에서 선보인다.
하루 200잔의 따뜻한 뱅쇼와 핫초코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범어다방', 여러 언어로 표현한 새해맞이 인사말 포토존과 소원 빌기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1번 출구 앞 창창더하기에선 '헌책으로 만드는 2024 업사이클링 달력''사진책 서점 낫온리북스 운영기' 등 '에브리데이북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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