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創立 설레임, 함께 하겠습니다
한 해를 결산하여 마무리 하는 달 12월, 다가와 새롭게 하여 설레게 하는 말 ‘創立’!
한국서예술협회가 지난 7월에 창립하여 펼치는 ‘창립회원전’을 연다니 설레입니다.
국한문 전 서체 150여 점이 전시되니, 분명 한국서예의 전모를 감상하는 기회일터.
축하에 앞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국악신문에 우리 노래 사설(辭說)의 서예화로 국악계에 큰 자극을 주시더니,
금년부터는 아리랑 사설을 소재로 하여 국악인들의 자긍심을 돋궈 주시는
한얼 이종선님이 앞장 서신다니 더욱 기대가 큽니다.
주간 연재를 통해 서체의 다양함에서 맛보는 미학적 감동은 물론이고,
그 탁월한 사설의 인문학적 풀이에서 큰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국악신문 독자들은 이번 창립전 출품작들에서 서예의 세계와 아름다움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참가하시는 작가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1주일간의 전시가 서예계와 작가와 관람객 모두에게
설레이는 시간이 될 것임을 기대하며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국악신문 대표이사 기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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