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관장 박지성)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2023년 국가보훈부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미디어속 독립역사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2023년 6월부터 10월까지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속 독립역사를 찾아서’는 서울특별시 초·중학생 연령의 청소년 20명과 총 10회에 걸쳐 미디어 속에서 다루고 있는 독립 영웅과 독립 역사에 대해 주제를 선정하고, 조 편성을 통해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든 세대의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순국 선열에 대한 사회적인 추모와 존경의 문화 조성 등을 목표로 기획된 국가보훈 프로그램이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는 각 조별로 ‘윤봉길’, ‘3.1운동’, ‘안중근’, ‘유관순’ 주제를 선정해 자료 수집을 위한 독립 역사 강의와 역사지 탐방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독립 역사를 알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수집된 자료로 전문가와 함께 대본을 작성하고 영상 제작을 진행하며 다양한 촬영 기법과 편집 기술을 통한 진로 체험을 했다.
제작된 영상은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유튜브에 업로드됐으며, 10월 21일(토) 동대문구 ‘텐페스타’ 축제 홍보 부스를 통해 영상 이벤트도 진행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여설뎐(女說傳)-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 2날씨도 영웅시대를 막을순 없다<br> 임영웅 "팬들과 큰꿈 펼칠게요"
- 3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4'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5전란 속에 피어난 춤, 김동민 일가의 춤4代가 이어준 '오래된 인연'
- 6영남의 '강태홍류 산조춤' 전승하는 보존회장 김율희
- 7"과거춤 복원해 다시 추는 기분"…김매자 '한국무용사' 재발간
- 8제10회 전국공주아리랑민요경창대회 대상 서승연 수상
- 9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5)<br> 정선아리랑
- 10日닛산서 9주년 세븐틴, 이틀간 14만명 환호<br>"후회없이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