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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는 2023 전라남도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창작 초연작품 ‘馬한 the 琴 있다, 잇다’ 공연을 10월 31일 오후 4시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전남 영암군 기찬랜드 內)에서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예술감독 정선옥)는 전라남도의 22개 시ㆍ군 중 유일한 전통기악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트로트가요센터의 문화 놀이터화 및 영암의 우수한 문화자원은 물론 드러나지 않는 문화자원을 컨텐츠화, 브랜드 작품화 하고 있다.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가 주최 및 주관하며 전라남도와 전라남도문화재단, 영암군과 영암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창작 초연작품 공연은 영암의 우수한 문화자원인 마한과 가야금을 통해 역사적 가치와 동시에 예술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해상왕국 마한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馬한 the 琴 있다, 잇다’ 공연은 유장영, 김현섭에게 곡을 위촉 받았으며, 정경진 작가의 작시 및 대본, 연주는 가야금 정선옥, 조한, 김다희, 오은수, 최지혜, 선지향, 김효빈, 박수빈과 가야금병창 황승옥, 소리 양신승, 사물놀이 자타공인, 무용 문다솜 등이 출연한다.
정선옥 예술감독은 "2000년전 과거로부터 ‘있었다’와 현재ㆍ미래까지 이어지는 ‘잇다’ 의 馬한 the 琴은 마한역사 문화의 가치를 조명하고 도약 가치를 드높여 마한의 심장이 영암임을 대한민국과 세계에 알리며 마한의 심장에 모인 모두가 하나 되어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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