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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 소장자료] (11) ‘낙서 아리랑’

기미양 객원기자
기사입력 2023.08.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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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역 미곡상 장부 표지 (사진=국악신문 소장자료)

     

    1934년 인천지역 미곡상 장부 여백의 낙서.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을 썼다


    낙서는 무심(無心)의 기록이다. 이미 아리랑은 노래 곡명이 아니다. 한국인 내심에 들어있는 숨결이거나 아니면 한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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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부 뒷 부분 낙서 '아리랑'이 마치 민요 아리랑의 '후렴'처럼 들어있다.(사진=국악신문 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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