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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레 예술단 '태풍' <5.22>

최수옥
기사입력 2003.05.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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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함께하는 한두레예술단의 퍼포먼스 축제 신명과 웃음으로 ‥‥‥ 한두레마당예술단 2003 태풍 ● 일 시 : 2003. 5. 22(목) 오후 7시 30분 ● 장 소 : 구미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최 · 주관 : 한두레마당예술단 ● 후 원 : 구미문화원, 구미예총, (사)한국농악보존협회 구미지회, (사)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 명창 박록주 추모사업회, 구미연극협회, 무을농악단, 지산발갱이 들소리보존회, 극단파파루스, 오상고등학교, 고씨공방, 유림국악기 ● 문 의 : 054) 457-1082 < 프 로 그 램 > 1. 천 둥 천둥이 치면 만물에 생명체를 잠깨우고 고요한 산사의 새로운 시작과 동물의 여운을 달래주며 그 소리에 울림은 잠재되어 있는 우리의 몸에 신명을 불어넣는다. 전통 고유의 북가락을 합주형태로 대북과 모듬북으로 장식하고, 웅장하고 다양한 가락의 변화 속에는 호랑이 울음소리와 말발굽 소리를 연상케하는 새로운 음악적 요소를 볼 수 있다. 2. 어린이 댄스스포츠 구미 어린이 댄스스포츠단은 민선영 단장에 지도로 구미지역 뿐만아니라 전국문화행사에 초청과 함께 전국대회에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단체이며, 8~14세 구미어린이로 구성되어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3. 열두발춤 농악 중 판굿에서 각 치배들의 개인 기량을 보여주기 위한 부분으로 되어 있는 열두발 놀이를 우리음악 아리랑의 반주로 재미나게 춤과 율동으로 만들어 보았다. 4. 설장구 우리 국악음악과 악기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장구이며, 판굿의 구정놀이(개인놀이, 설장구)를 앉은반 형식으로 장구의 음악성을 드려낸 것이다. 주로 강약의 변화(다함께, 연주자끼리 주고 받는것, 개인과 전체)와 전체 음악 속(한 배)의 개인별 즉흥년주의 맛, 그리고 장단을 말아가는 것과 풀어가는 것의 굴곡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5. 삼도축제 삼도축제는 꽹과리, 징, 장고, 북의 사물을 가지고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되어있는 농악가락을 중심으로 화려하고 재미있는 음악을 집합하여 만든것이다. 우리의 가락 속에 잠재되어 있는 음양의 원리와 자연의 이치를 수많은 세월을 통해 학습하고 다져온 호흡으로 한데 어울어져 만든 음악적 리듬이라 할 수 있다. [특별출연]- 작은거인 예술단 서커스 인간극장등 TV출연 다수 6. 지산발갱이 들소리 구미에 유일한 무형문화재 발갱이들(발검들)은 지금의 구미시 지산동에 위치한 넓고 기름진 평야이다. 예로부터 농작업이나 일할 때 부르던 노래가 곧 발갱이 들소리이다. 소리는 모두 10가지로 영남아리랑, 어사용, 가래질소리, 망깨소리, 목도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 칭칭이로 구성되어 있다. 선창자 백남진은 타고난 맑고 구성진 창(唱)으로 무리없는 창법을 구사하는 기능 보유자이다. 이 들소리는 총 열가지로 영남아리랑을 시작하여 어사용을 주고 받으면서 시작된다. 7. 풍년굿(무을농악) 무을농악은 일반적인 농사굿이 아닌, 군사굿(진굿)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또한 대형이 다양하며, 12마당이 각각 개성이 있어 다른 농악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움을 선사 할 것이다. § 출 연 자 § 박정철, 이재상, 박성호, 주병언, 이종민, 송대현, 김정진, 심범진, 곽내원, 배천환, 하재헌, 류현수, 정재호, 김지원, 주영호, 김기창, 현승훈, 김진경, 금동훈, 황민왕, 황영권, 이상영, 박창건, 최대령, 황주영, 이기철, 심성보, 차민규, 최무현, 김주혁, 김실한, 김성희, 허 인, 구지석, 조재흥, 이지현, 정소희 지산발갱이 들소리 보존회 백남진 구미어린이 댄스스포츠단 단장 민선영 김정은, 김보경, 김정혜, 김소연, 박난영, 오유리, 박예인, 김예빈 작은거인 예술단 김명섭 외 6명 연 출 : 박정철, 이재상 무대감독 : 정현진 음 향 : 서상준, 이상목 조 명 : 이동희, 김성도, 이원조 무 대 : 권영록, 김성태 진 행 : 백은지, 김민영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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