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수상소식] 제7회 동두천이담농악전국대회 종합대상에 '천명'

이담농악보존회 주관

김바다 기자
기사입력 2023.07.23 14:2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가운데)박형덕 시장과 종합대상 수상팀 (왼쪽)'천명'농악단. (오른쪽)학생부 유용상. 2023.07.22.

     

    동두천시는 이담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지역의 문화 예술 자원 개발과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오는 22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제7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를 개최했다.

     

    개회식, 심사위원 소개와 대회진행 안내, 본 대회, 시상식과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예의 종합대상에는 '천명'(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김수헌 외 7인)팀이 수상했다.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한 조의찬(고깔 설장구, 경기도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학생부(고등부, 초중등부) 최우수상에는 유용상(부포놀이.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이 수상했다.

     

    초등부는 동두천 보산초등학교 '동두둥탁' 팀(알라노 사무엘),  고등부는 고운매(성남 아람고등학교), 이승민이 수상했다. 

     

    농악 부문의 경연으로 참가 대상은 초·중·고 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농악인들 30여 팀 경연이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동두천이담농악단 김경수 단장은 "코로나가 잠잠해지자 작년보다 참가자가 늘었다. 물난리 와중에도 불구하고 멀리 동두천까지 와주신, 전국 국악인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 대회를 통해 '이담농악'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좀 더 편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가운데)김승호 동두천시의장과 (오른쪽)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운매' 팀과 (왼쪽)초중등부 '동두둥탁' 팀. 2023.07.22.

     

    김성원 국회의원과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한 조의찬. 2023.07.22.

     

    주최측과 수상자기념사진. 2023.07.22.
    제7회 동두천이담농악전국대회 주최측과 수상자 기념사진. 2023.07.22.

     

    경연대회

    경연대회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