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25회 창원야철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명무부 무용부문에 백금자(백금무용학원장)씨가 종합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하였다. 백금자씨는 계명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및 대학원에서 무용교육을 전공하였다.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는 백금자씨는 "이번 국악제에 참가 하기위해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는 9시 이후부터 새벽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을 하였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주최측과 심사를 해주신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곁에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박경랑(영남교방청춤보존회 이사장)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늘 내 옆에서 응원을 해주는 가족들에게도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10월에는 소박하게 개인공연 계획도 있어서 더 열심히 춤 연습에 매진하여 도전하는 선생님으로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2공연예술로 하나가 되는 '더원아트코리아' 최재학 대표를 만나다
- 3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일노래, 삶의 노래' 오는 23일부터
- 4(34) <br> 노동은의 ‘잘못된 조건’ 둘, ‘교묘한 조작’
- 5유인촌 문체부 장관,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 발표
- 6'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7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4)<br>북해도아리랑
- 8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예술단체 22개 선정
- 9김연자 "노래 좋아 달려온 50년…88 폐막식 하늘 지금도 생각나"
- 10스페인의 꽃, '파두&플라멩코' 부산에서 만나다, 선착순 200명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