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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7일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심의위원은 예술위가 진행하는 시각, 문학, 연극 등 다양한 공모 사업의 심의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현장 예술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다. 예술위의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안)'을 공유하고 심의·평가자와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4인이 참여해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대학로예술극장 씨어터광장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예술위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또 예술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예술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 공정성, 현장성을 갖춘 인사로 심의위원 후보단을 재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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