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북서부보훈지청이 보훈문화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 5월 민주를 춤추다’를 개최한다.
보훈문화제’는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독립·호국·민주 문화제로 구분되어 연중 추진된다.
오는 13일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생각하는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 ‘민주정신’을 춤으로 표현하고 기억하는 것이 주제인 민주문화제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의 창작 댄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5월 5일 오후 6시까지이고, 제출된 영상으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을 가리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서부보훈지청 블로그와 SNS에 게재되어있다.
주영생 지청장은 "민주문화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민주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비는 오지만 신나는 '어린이날'
- 2원장현 명인, “산조는 우리 삶의 소리”
- 3어린이날 기다리는 대전 삼남매
- 4로마에서, ‘2024-2025 상호문화교류의 해’ MOU. 국악 등 K컬처 행사
- 5‘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 개막행사’
- 6'국악계 거목' 박헌봉 기념 '기산음악박물관' 11일 개관
- 7문경찻사발축제에서 울려 퍼진 문경새재아리랑
- 8로마 오페라극장 오른 첫 `韓 국악공연` 전석 매진
- 9이윤선의 남도문화 기행(144)<br>거문도 인어 '신지끼' 신격의 계보는 어떻게 될까
- 10이무성 화백의 춤새(90)<br> 춤꾼 송영은의 '강선영류 태평무' 춤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