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금)

성신여대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 4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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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 4년 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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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 포스터. (사진= 성신여대)

 

성신여대는 '2023년 제9회 성신여대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를 6월2일(한국무용)부터 3일(발레)까지 교내 운정그린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가 주관하는 '성신여자대학교 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는 우수하고 역량 있는 무용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잠정 중단됐다가 방역 수칙이 완화된 올해 4년 만에 재개된다.

대회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이상댄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교 남녀 재학생 또는 졸업생(동등 학력 소지자)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경연 종목은 ▲한국무용(전통·민속, 창작) ▲발레(클래식, 창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