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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 이선 창작 가야금병창 ‘화양연화’, 갈채!
민속극장 풍류, 4월 2일
두 번째 발표회
김동국 기자
기사입력 2023.04.03 16:17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가야토리’ 대표를 맡고 있는 이선의 두 번째 창작발표회가 많은 박수 속에서 마쳤다.
이 번 발표회는 25현 창작가야금병창이 중심이 되어 기타, 장고, 건반, 베이스, 대금, 피리, 드럼과 함께 25현의 맛을 7곡에 반영하였다.
병창 ‘가자 바다로’와 ‘가야토리’는 5인의(김세림, 임은비, 박주희, 김유경, 이솔비) 병창 6곡과 함께 이선의 음악성을 잘 보여 준 공연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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