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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창작 연주회 '2023 지속연주 - New Wave' 개최

김니은 기자
기사입력 2023.04.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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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는 '2023 지금 속히 연주하라 주구장창 – NEW WAVE'를 진행한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 산실 지속 연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위촉 초연된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연주될 수 있는 공연기획을 통해 창작음악의 활성화 및 국악관현악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 

    작곡가 강상구의 대금을 위한 '바람, 숲', 유민희의 소리를 위한 '춘향-서불진해(書不盡解) 언불진해(言不盡解)', 황호준 작곡의 해금을 위한 '산곡(散曲)', 이정면 작곡의 창을 위한 '마왕', 피리를 위한 '달의 눈물' 등 세종국악심포니 위촉작들이 새로운 감성으로 해석돼 연주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지속연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위촉 초연된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연주될 수 있도록 해 창작음악 활성화와 국악관현악 저변 확대를 이끄는 사업이다.

    지속연주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3년 지원사업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올해는 협연자 공모전 '뉴 웨이브', 2차 년도는 제작 음악극 중 주요 아리아를 선정해 협연곡화하는 '판소리아리아&오페라눈대목', 3차년도는 '국악심포니의정석(貞石)'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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