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연소식]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상설공연 - '토요국악'
3월 11일~11월 25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편집부
기사입력 2023.03.21 23:56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까지, 악樂ㆍ가歌ㆍ무舞를 골고루 맛볼 수 있어 보는 내내 지겨울 틈이 없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시그니처 공연 <토요국악>이 기대돤다.
단 한 번의 무대에서 전통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무대가 주말마다 펼쳐진다.
매월 둘째 주에는 궁중과 민중에서 행해지던 아름답고 고즈넉하며 흥겨운 전통 국악을 선사한다.
매월 넷째 주에는 성악, 무용 등 장르를 특화한 프로그램과 사랑을 주제로 한 창작 프로그램 등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악의 다양성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전통의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우리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는 시간과 어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우리 음악으로 듣는 동화 구연 시간까지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들이 펼쳐진다.
지난 11일에는 관악합주 '수제천', 가야금독주 '강태홍류 가야금산조' , 궁중무용 '춘앵전' ,남도민요 '새타령', '진도아리랑', 민속무용 '진주교방굿거리춤' 김수악류, 연희 '웃다리 사물놀이'가 펼쳐졌다.
오는 25일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목이 펼쳐진다.
종묘제례악 '전폐희문',가곡 우조 '언락, 아리랑 '긴아리랑', '강원도아리랑', '해주아리랑', '밀양아리랑', 강강술래, 농악 '판굿'이 펼쳐진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일노래, 삶의 노래' 오는 23일부터
- 2공연예술로 하나가 되는 '더원아트코리아' 최재학 대표를 만나다
- 3(34) <br> 노동은의 ‘잘못된 조건’ 둘, ‘교묘한 조작’
- 4제24회 공주 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0712-13)
- 5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 포스터 및 키워드 공개
- 6박상진의 한류 이야기 82 <br>‘국악의 날’ 지정을 위한 제언(9) - “악학궤범은 새로운 가치 창출”
- 7제26회 서라벌전국학생민속무용경연대회(07/13-14)
- 8유인촌 문체부 장관,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 발표
- 9이애주한국전통춤회의 ‘우리춤 원류 찾기’ 첫 번째 여정 ‘법열곡’
- 10최고 명인명창 등용문 대명사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17일간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