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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전국Kids공연예술축제' 가야하는 이유
11일부터 토요일마다 아동극 무료 상설공연
김니은 기자
기사입력 2023.03.11 10:29
경남 밀양시가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밀양아리나에서 2023년 주말상설공연 '2023 밀양 전국 Kids(키즈)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밀양아리나에서 3월 한 달간 진행되며 1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시는 올해 주말상설공연의 시작을 3월 개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11일 밀양아리나 스튜디오 2극장에서 캐릭터 뮤지컬 '오즈의 마술사'로 시작된다.
이어 18일에는 캐릭터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가 공연되고,25일에는 밀양아리나 스튜디오 1극장에서는 국제대회 수상작 '샌드&쉐도우 쇼'를,
스튜디오 2극장에서는 야광인형 입체극 '무지개 물고기'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주말상설공연은 꿈꾸는 예술터 체험 클래스, 키트 체험, 북카페, 아트마켓 등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상설공연은 밀양 꿈꾸는 예술터의 개관으로 삭막했던 공간이 다양한 색채와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받는 밝고 경쾌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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