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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불교중앙박물관, 불교문화재연구소가 22일 문화유산 학술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문화유산 조사·연구에 협력하며, 불교문화유산의 전시 및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세 기관은 오는 5월에 공동 사업으로 특별전시회 '명작 : 흙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신라 절터 발굴 유물 속보전'과 학술세미나 '신라 왕경과 지방 사찰의 불교문화 -최신 발굴 사례 및 조사·연구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에는 ‘양양 선림원지 출토 금동보살입상의 특징과 의미’, ‘통일신라 정병의 특징과 양식’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도 계획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문화유산 조사·연구를 위해 협력하며, 불교문화유산의 전시 및 학술발표회(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5월 ▲ ‘명작 : 흙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신라 절터 발굴 유물 속보전-’ 특별전시회와 ▲ ‘신라 왕경과 지방 사찰의 불교문화 -최신 발굴 사례 및 조사·연구 성과 발표회’ 개최를 시작으로, 6월에는 ▲ ‘양양 선림원지 출토 금동보살입상의 특징과 의미’, ‘통일신라 정병의 특징과 양식’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990년 개소 이후 황룡사지, 분황사지, 감은사지, 사천왕사지 등 신라 왕경의 중요사찰에 대한 발굴조사와 심화연구 등을 진행하였으며, 2021년에는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박물관(경주)과 공동으로 ‘불이(不二) : 둘이 아닌 하나’를 주제로 신라 사찰 출토품과 사진 전시를, 작년에는 국립경주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낭산, 도리천 가는 길’ 공동 전시를 개최하는 등 신라 사찰 및 불교문화유산과 관련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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