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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팝핀현준 에세이 ‘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 출간 기념 사인회
팝핀현준의 춤과 열정과 삶이 기록된 에세이
저자 사인회, 2월 19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서 진행
정현조 기자
기사입력 2023.02.10 11:32
출판사 시공사가 팝핀현준의 에세이 ‘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 출간 기념 저자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팝핀현준 저자 사인회는 2월 19일 오후 3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 30명과 당일 신청 70명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팝핀 댄스 1세대인 팝핀현준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는 2월 9일 출간됐다.
본명은 남현준이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에게 사사한 춤사위로 대중들에게 팝핀 춤을 선보이며 우리에겐 ‘팝핀현준’으로 더 익숙한 그는 뚜렷한 목표 의식과 남다른 도전 정신으로 인생을 살아왔다.
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는 바로 그런 팝핀현준의 춤과 열정과 삶이 기록됐다. 에세이에는 한순간도 쉽게 쉬지 않고, 춤을 기반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그의 30년 인생이 담겨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춤이 될 때는 팝핀현준의 30년 춤꾼 인생을 회고하는 단순한 기록물이 아니다. 남들처럼 겸손하지만은 않게, 당당하면서도 솔직하게 팝핀현준만의 목소리를 통해 자신이 꿈을 설계하고 이뤄 나간 과정을 이야기하며, 그는 ‘진짜로 성공한 마이웨이’의 지표로 독자들에게 인생의 가이드로 다가선다.
저자 팝핀현준은 책을 통해 ‘기본기’와 ‘나만의 것’ 두 가지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떤 분야이든 간에 시간에 따라 트렌드는 변하고 왕좌의 주인이 바뀌기 마련이지만, 기초가 탄탄한 나만의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만의 것이 낡았다고 자책할 필요가 없다. 레트로 열풍처럼 옛것도 시대가 바뀌면 새것이 된다. 그는 최선을 다해 ‘기본을 갖춘 나만의 것’을 갈고닦은 결과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책에서 말한다.
팝핀현준은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나처럼 이렇게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갈고닦은 모든 것을 에세이 세상이 모든 것이 춤이 될 때에 담았다.
한편 저자 사인회 관련 정보는 시공사 공식 인스타그램, 교보문고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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