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휴일의 詩] (119) 봄/박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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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의 詩] (119) 봄/박노해

  • 특집부
  • 등록 2023.02.0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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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사진=신길복)

 


봄은 볼게 많아서 봄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봄

 

추천인:홍경식(펑원문학회"보자! 오르는 모든 것, 파래지는 것. 다 보자. 희망의 색, 봄은 분명 파란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