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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작, 전남세계유산 스트리트댄스를 활용한 뮤직비디오 공개
홀리뱅 멤버 헤르츠와 뛰어난 실력의 케이팝 신예들이 참여
전남세계문화유산 명소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의 댄스
이정하 기자
기사입력 2022.12.21 04:42
제작사 뉴작이 전라남도 유튜브 채널(으뜸튜브)을 통해 전라남도의 세계유산을 배경으로 만든 영상 ‘전남세계유산 스트리트댄스’를 공개했다.
이번 전남세계유산 스트리트댄스 영상은 콘셉트를 기획한 문화재청과 전라남도청의 의뢰로 제작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새로운 한류의 한 축이 된 K팝-댄스의 선두 주자 홀리뱅의 멤버 헤르츠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케이팝학과 신예 댄서들이 출연해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전남세계문화유산 명소로는 △땅끝 천년 고찰의 해남 대흥사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고창 고인돌 유적 △천년의 꽃절 순천 선암사 △한국의 갯벌: 보성~순천 갯벌 △신안 갯벌 △문화와 역사 관광의 중심지 장성 필암서원까지 전라남도의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을 배경을 바탕으로 시대와 세대를 뛰어 넘는 가치와 의미를 담아 전달한다.
뉴작 정해현 대표는 "세계유산과 케이팝을 융합한 콘텐츠로, 우리의 유산을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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