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북 최초의 전북예술인 대상 예술인 DB가 구축될 전망이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오는 31일까지 첫 ‘전북 예술인 DB구축-예술인 등록’을 진행한다.
크게 전라북도 예술인 전체를 대상으로 한 ‘전북 예술인 DB구축’과 DB구축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장르별 표본을 추출해 전라북도 예술인의 생활실태와 창작여건 등을 자세히 조사하는 ‘예술인 실태조사’로 진행된다.
등록 대상은 거주 지역 또는 활동 지역이 전북지역인 예술인이다. 등록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배너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할 수 있다.
등록된 예술인 DB는 전북 예술인의 현황파악, 의견수렴, 예술인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자료가 된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예술인 실태조사는 표본설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DB구축 선행조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전북형 복지정책과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많은 도내 예술인들이 등록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여설뎐(女說傳)-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 2날씨도 영웅시대를 막을순 없다<br> 임영웅 "팬들과 큰꿈 펼칠게요"
- 3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4'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5전란 속에 피어난 춤, 김동민 일가의 춤4代가 이어준 '오래된 인연'
- 6영남의 '강태홍류 산조춤' 전승하는 보존회장 김율희
- 7"과거춤 복원해 다시 추는 기분"…김매자 '한국무용사' 재발간
- 8제10회 전국공주아리랑민요경창대회 대상 서승연 수상
- 9日닛산서 9주년 세븐틴, 이틀간 14만명 환호<br>"후회없이 불태웠다"
- 10성산효대학원대학교 박사논문<br> '동두천 이담농악의 전승과 발전방향'(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