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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12일 '금강전통민속축제' 개최
'물페기 농요·농바우끄시기' 금산 무형문화재
나아내풍물단 난타·줄타기 초청 등 공연 펼쳐
김니은 기자
기사입력 2022.11.08 11:40
2020년부터 기획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제1회 금강전통민속축제'를 개최한다.
금산군은 관내 무형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해 금산문화원 주관으로 오는 12일 인삼광장 야외무대에서 군의 예능 무형문화유산 물페기농요(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6호) , 농바우끄시기(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2호), 금산농악(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52호) 종목 3개를 시연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1부 공연으로 나아내풍물단의 난타 및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보유자 김대균의 줄타기 초청공연과 금산 물페기농요 시연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금산농악과 농바우끄시기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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