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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전남도립국악단 ‘흐르다 깊어지다 넓어지다’ 타악과 타악
26일·12월 3일, 무안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
김니은 기자
기사입력 2022.11.21 08:09
전남도립국악단은 26일과 12월 3일 오후 4시 무안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에서 정기공연 ‘흐르다 깊어지다 넓어지다’를 연다.
첫날 26일에는 ‘타악과 타악의 연대 울림’이란 부제로 사물부의 무대가 펼쳐진다. 사물부 오주석, 창동준 수·차석과 연희컴퍼니 UHEE(유희) 임영호 예술감독의 연출로 다양한 무대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무대에는 설장구 놀이 ‘광대의 정원’과 판굿 놀이 ‘컨템포러리 판’, 타무악 협주곡 ‘마침내 바다’, 모듬북 합주곡 ‘SAY 타’ 등의 작품을 올린다.
내달 3일에는 무용부의 ‘초연:산이 다한 곳, 구름 한 송이’를 선보인다. 무용부 박미옥, 조애라 수·차석과 미아트컴퍼니 김유미 예술감독의 연출로 ‘가락이 사람의 몸을 통해 흘러나오는’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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