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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제3회 젊은 예인을 위한 협연무대 ‘꿈꾸는 광대’를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연주회는 협연자모집 오디션으로 선발된 6팀의 차세대 젊은 국악 유망주들의 연주로 진행된다.
지휘는 권용석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수석단원과 이춘승 뉴욕취타대 단장이 객원지휘자로 나선다.
이날 '청풍명월-자진한잎'이 초연되고, 여성 정가와 국악관현악 '황계사', 해금 협주곡 '활의 노래', 생황 협주곡 '바람의 시간' 등이 연주된다.
공연은 사전예매 또는 공연 당일 현장 발권을 통해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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