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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국악단, 오정해와 함께하는 '오르락 내리락'

김니은 기자
기사입력 2022.11.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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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은 국악콘서트 '오르락樂 내리락樂'을 오는 24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공립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을 유치, 실시된다.

    청주시립국악단의 연주에 맞춰 피아노연주자 겸 작곡가 에단이 피아노 협주곡 내안의 빛, 신바람_Here We Go! 을 연주한다.

    전통악기 태평소의 개량악기인 장새납의 최고 연주자로 꼽히는 이영훈이 출연해 협주곡 열풍을 선보인다.

    국악인 오정해와 함께하는 상주아리랑, 배 띄어라 등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기존 국악관현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조화를 이룬 무대를 선보이며 귀에 익은 가요와 함께 알기 쉬운 해설로 국악의 문턱을 낮췄다.

    티켓예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예매(1인 4매) 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균일가로 3000원이다. 온라인예매가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일부 좌석은 전화예매(061-530-5137, 5139)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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