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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지난 30일까지 3일 동안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만에 열린 한국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남도, 공주시가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한국민속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총30개 팀(일반부 21개 팀, 청소년부 9개 팀) 18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의 공연영상은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국악방송에서 하루에 한편씩 송출되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에서도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내년 예술제는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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