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樂聖 난계 박연 소설 ‘흙의 소리’ 特別展 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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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聖 난계 박연 소설 ‘흙의 소리’ 特別展 축시

25일 영동문화원 전시관
이동희 육필원고와 이무성 삽화원화 展
시인 우명환 축시

  • 특집부
  • 등록 2022.10.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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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인 우명환

 

달리 없어 이러니다

                                  시조시인 우명환

 

山水가 부드럽고 人心厚德 영동에서

蘭溪 朴堧 태어남은 하늘이준 膳物이니

가꾸며 기리이다 樂聖偉業 이으리다


現代文章家畵家라며 의시대나

어느누가 감히나서 樂聖藝魂 담아내랴

한데도 이 方法外에 달리없어 이러니다


半千年 지난세월 國樂더욱짙어

온누리에 祝祭마당 때맟추어 펼처지니

 

 

얼씨구 嶺同人이여 自矜心을 뽐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