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북 영동군은 제5회 영동군 난계국악단·학생 협연 ‘청어람’(이하 청어람) 오디션 신청을 이달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어람은 난계 박연선생님의 얼을 이어가는 영동군 난계국악단에서 미래의 국악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청어람은 11월 18일 영동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중 고등학생, 대학(원)생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자이다.
영동군 난계국악단과 협연 경험이 없는 자이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기악, 성악, 타악, 작곡이며, 심사는 자유곡으로 진행 되고 신청 시 제출한 악보에 의거하여 협주곡 중 카덴자 부분으로 심사를 하며 연주능력과 연주자세를 고려한 심사를 통해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yd21.go.kr)"공지사항”에서 응시원서를 받아서 영동군 심천면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국악팀사무실(043-740-3674)으로 제반 제출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등기 접수를 하면 된다.
선발된 자는 11월 18일에 개최하는 청어람 공연에서 난계국악단과 협연을 하며 당일 협연증서를 받게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일노래, 삶의 노래' 오는 23일부터
- 2공연예술로 하나가 되는 '더원아트코리아' 최재학 대표를 만나다
- 3(34) <br> 노동은의 ‘잘못된 조건’ 둘, ‘교묘한 조작’
- 4제24회 공주 박동진판소리명창명고대회(0712-13)
- 5제26회 서라벌전국학생민속무용경연대회(07/13-14)
- 6이애주한국전통춤회의 ‘우리춤 원류 찾기’ 첫 번째 여정 ‘법열곡’
- 7꽃신부 정주혜 양 시집가는 날
- 8유인촌 문체부 장관,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 발표
- 9최고 명인명창 등용문 대명사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17일간 열전
- 10박상진의 한류 이야기 82 <br>‘국악의 날’ 지정을 위한 제언(9) - “악학궤범은 새로운 가치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