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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밀양에서 조오환 명인의 '닺배노래' 선보여

15일 경남 밀양시 밀양강 둔치.
2022 대한민국 문화의 달 기념식 행사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정 10주년 기념

기미양 객원기자
기사입력 2022.10.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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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경남 밀양시 밀양강 둔치에서 2022 대한민국 문화의 달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문화의 달' 기념식과 행사는 지역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다른 도시에서 순회 개최를 하고 있다. 올해는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정 10주년을 기념해 밀양, 정선, 진도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사진은 조오환 명인의 닻배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2022.10.15.

     

    15일 경남 밀양시 밀양강 둔치에서 2022 대한민국 문화의 달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문화의 달' 기념식과 행사는 지역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다른 도시에서 순회 개최를 하고 있다. 

     

    올해는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정 10주년을 기념해 밀양, 정선, 진도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술비소리

     

    어야 술비야

    우리배 그물은 삼천발이요

    어야슬비야

    남의배 그물은 오백발이로다

    어허어 술비야

    기화자 좋네

    어허 허허허허

    기화자 좋네

    돈실로가자 돈실로가 칠산바다로 돈실로가아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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