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며, 전라북도 남원시가 함께하는 ‘2022 예술마을 프로젝트: 제8회 동편제 국악 축제’가 오는 15일 전북 남원시 비전마을 가왕 송흥록 생가, 정자마루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동편제 국악 축제'는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2020년, 2021년과 달리, 올해는 남원 비전마을 일대에서 관객들과 조우하며 예술의 가치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최정상급 명인·명창들이 찾는 국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동편제 국악 축제’는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2020년, 2021년과 달리, 올해에는 남원 비전마을 일대에서 관객들과 조우하며 예술의 가치를 나눌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판소리 명창으로서 탁월한 전수 능력과 전수 활동으로 판소리(춘향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인정받은 안숙선,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승교육사 김영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부수석의 서진희가 출연한다.
공연은 서진희를 시작으로 각 명창들의 단독 공연으로 진행되며, 이후 모든 출연진이 한 무대에서 노래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인들의 그야말로 수퍼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2 예술마을 프로젝트: 제8회 동편제 국악 축제’는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한 축제로 진행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2공연예술로 하나가 되는 '더원아트코리아' 최재학 대표를 만나다
- 3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일노래, 삶의 노래' 오는 23일부터
- 4(34) <br> 노동은의 ‘잘못된 조건’ 둘, ‘교묘한 조작’
- 5유인촌 문체부 장관,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 발표
- 6'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7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4)<br>북해도아리랑
- 8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예술단체 22개 선정
- 9김연자 "노래 좋아 달려온 50년…88 폐막식 하늘 지금도 생각나"
- 10스페인의 꽃, '파두&플라멩코' 부산에서 만나다, 선착순 200명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