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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한 컷] 국창 안숙선

판소리(춘향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편집부
기사입력 2022.08.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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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창으로 불리는 안숙선은 어린 시절부터 각종 학생 명창대회에 입상하면서 '남원의 애기명창'으로 불렸다. 31세에 국립창극단에 입단해 〈별주부전〉의 토끼 역, 〈심청전〉의 심청 역, 〈춘향전〉의 춘향 역 등 주역을 두루 맡았다. 38세부터 51세까지 박봉술 바디 〈적벽가〉, 김소희 바디 〈춘향가〉, 정광수 바디 〈수궁가〉, 김소희 바디 〈흥보가〉 등 판소리 다섯 마당을 모두 완창했다. 같은 해 남원춘향제 전국판소리명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안숙선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보유자(2022-)

    1949년 전북 남원 출생
    8세에 이모 강순영에게 가야금을 배우며 국악에 입문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남원국악원에서 수학
    19세에 서울로 이주, 만정 김소희 문하에서 판소리 공부
    1986년부터 1990년까지 판소리 다섯 바탕 완창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2013~2015)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특임 교수(2022-)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1997-2022)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1998-2013)

    국립창극단 제4,7대 단장겸 예술감독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

    남원춘향제 제전위원회 제전위원장

    동아국악콩쿠르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훈장

    2021년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1998년 프랑스 문예공로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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