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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선 서도소리 네 번째 발표회

서도시창 서도좌창 서도민요

옥류금 양금 25현가야금 함께
8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한국문화의집 코우스(KOUS)

이정하 기자
기사입력 2022.08.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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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도소리의 맥을 이어나가는 재원 장효선이 네 번째 발표회 서도소리: Stage 1 소리을 펼친다.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2향두계놀이이수자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수자로,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2009년 제1, 20122, 3회 발표회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무대로이다. 30대 중반의 곰삭은 소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817일 수요일 오후 730, 강남구 대치동 한국문화의집 코우스(KOUS)에서 서도시창, 서도좌창, 서도민요를 발표한다. 반주 악기로 대금_해금 피리 가야금 장구에 특별히 옥류금 양금 25현가야금이 더해진다.

     

    시창 관산융마로 시작하여 대표적인 서도민요 수심가와 엮음수심가로, 좌창 공명가 영변가 등을 김지원 김유리 김무빈 김태환과 함께 부른다. 관산융마와 영변가는 편곡을 하여 새로운 맛을 입혔다.

     

    반주는 대금 원완철, 해금 김선구, 피리 장수호, 가야금 박다솜, 장구 박영식, 옥류금 이평은, 양금 박다솜,25현가야금 이평은이 맡는다. 진행은 국악방송 음반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정창관 선생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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