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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공연예술 분야 콘텐츠(음원) 제작 지원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이후 활동과 수입이 감소하며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번 공모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창작마루의 콘텐츠제작실 시설뿐만 아니라 음원 제작 전문가 기술 지원까지 음원 제작에 필요한 작업을 무상 지원한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최대 4곡의 전문가 매칭을 통한 음원 제작 기회가 제공되며, 오는 12월까지 총 100곡의 음원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자 모집은 기악 및 성악 부문과 무용 및 기타 부문으로 나누어 8월9일까지 진행된다. 순수 전통예술의 복원부터 전통을 기반으로 한 창작예술에 이르기까지 전통 분야 관련 음원 제작 활용 계획과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예술가라면 장르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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