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통영시가 25일 ‘2022 문화관광축제 과제 지원사업 디지털축제 콘텐츠 개발부분’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과제지원사업은 53개 문화관광축제가 공모신청대상으로 친환경축제장 조성부분과 디지털축제 콘텐츠개발 부분 분야별로 3개 축제가 선정 경상남도에서는 통영시가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직접 사업을 발주해 용역사를 선정하고 용역사와 (재)한산 대첩재단의 협의로 1.5억원 내외의 예산을 투입해 메타버스를 구축하게 된다.
옛 통제영지 구지도를 주요 화면으로 구성해 오백년전의 통제영지를 복원 구현할 예정이며 한산대첩축제의 행사 콘텐츠를 메타버스에 구현된 통제영지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과거와 현재가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2022년 8월 통영한산대첩축제가 기다려진다.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 2022년 8월 5일~8월 14일 10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장군의 눈물: 눈물의 난중일기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토속민요의 힘, ‘일노래, 삶의 노래’
- 2공연예술로 하나가 되는 '더원아트코리아' 최재학 대표를 만나다
- 3유인촌 문체부 장관, '국제문화정책 추진전략' 발표
- 4김연자 "노래 좋아 달려온 50년…88 폐막식 하늘 지금도 생각나"
- 5'새 국악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 공청회 31일 개최
- 6도자의 여로 (146)<br> 분청귀얄문잔편
- 7문화체육관광부, 지역 예술단체 22개 선정
- 8전란 속에 피어난 춤, 김동민 일가의 춤4代가 이어준 '오래된 인연'
- 9무형유산‧퓨전국악 어우러진 '무등울림축제' 개최
- 10서울문화재단, 노들섬 중심으로‘노들 컬처 클러스터’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