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7월 5일(화) 오후 2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예술인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김형희 이사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 대표,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 (사)한국장애인관광협회 홍서윤 대표, 나사렛대학교 이상재 교수, 극단 애인 김지수 대표, 발레 무용가 고아라, 서울시립대 이성규 교수 등이 참석한다. 그리고 장애예술인 정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회 김예지 의원도 함께한다.
박보균 장관은 취임사에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환경이 좋아지면 모든 사람의 문화예술환경이 환경이 좋아진다.”라며 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해왔다. 박 장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의 소통을 확대하고 정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1회 '김법국국악상' 후보 3인, 심사
- 2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3)<br>강원도아리랑
- 3‘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 4국립남도국악원, 불교 의례의 극치 '영산재', 특별공연
- 5이윤선의 남도문화 기행(145)<br>한국 최초 '도깨비 학회', 아·태 도깨비 초대하다
- 6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이소영씨
- 7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
- 8서울문화재단,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서울스테이지 2024' 5월 공연
- 9이무성 화백의 춤새(91)<br> 춤꾼 한지윤의 '전통굿거리춤' 춤사위
- 10제3회 대구풍물큰잔치 ,19일 디아크문화관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