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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의 기본이 되는 고수인의 저변확대와 연구, 계승발전에 목적으로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지회(대회장 소덕임)가 주최하고, 전주시 지부가 주관하는 제42회 전국고수대회 개최가 확정되었다. 오는 7월 23일 예선, 24일 본선, 장소는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이다. 경연종목은 대명고수부 외 7개 부문이다.
한편 공정한 심사와 경연대회장 분위기 고조를 위해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7월 5일(오전 10시) ~7월 19일(오후 5시) 기간 내 전북국협 다음카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소덕임 대회장은 "장관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본 협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와 공연에 초청하고, 대통령상 수상자는 다음해 본 대회 특별출연으로 초청하는 등 수상자 사후 관리로 대회의 품격을 높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작년 본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는 1982년 진도 출생 고정훈씨로, 사)화고판소리고법보존회 이사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강사로 맹활약 중이다.
문의 063) 271-2259, FAX 063) 271-2294, 지회 카페 http://cafe.daum.net/jbku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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