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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김두수

김바다 기자
기사입력 2022.06.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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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 수상자 기념촬영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가 18일부터 이틀간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 ‘제30회 대전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은 농악부문의 김두수씨에게 돌아갔다.

    21일 국악협회 대전시지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관악, 현악, 가야금병창, 농악, 판소리, 전통성악, 무용 등 7개 부문에 총 22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결과 일반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은 김두수씨(농악부문),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임종완씨(관악)·이정은씨(현악)·김진경씨(가야금병창)·홍성지씨(무용), 일반부 대상(대전시장상)은 임하정씨(전통성악)가 수상했다.

     



    학생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은 오상석(국립전통예술고-농악), 학생부 대상(대전광역시교육감상)은 신성자(광주예술고-판소리)·김서윤(충남예술고-현악)·박서진(경북예술고-관악)·김태린(송우중-가야금병창), 대전시의회장상은 이유정(부산예술고-전통성악), 임규희(대전예술고-무용) 학생이 차지했다.

    장애인부 대상(대전시장상)은 강재희씨(판소리)가 수상했고, 신인부 대상(대전시의회의장상)은 정동식씨(무용)·최낙문씨(판소리)·한종순씨(전통성악)가 차지했으며, 단체부 대상(대전시장상)은 한울소리회(이명자 외 9명)에게 돌아갔다.

    이환수 대전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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