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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은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세종시 소재 전문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지역예술가 페스티벌 '스테이지 인 세종' 시즌1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종예술의전당과 함께 협업하며 발전해나갈 지역 내 무대공연 작품을 공모방식을 통해 선정, 세종의 대표 공연으로 발전시켜 전국, 세계 무대로 함께 진출하기위해 추진되었으며, 2차례의 각 분야 전문가의 심의를 통과한 5개 단체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7월에 개최될 시즌1에는 퓨전국악그룹 풍류,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카펠 솔리스텐이 참여하여 전통음악부터 클래식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첫 번째 공연은 7월 16일 '국악과 오케스트라의 앙상블 ‘세종실락(世宗實樂)’으로 국악의 대중화,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퓨전국악그룹 풍류와 세종시교향악단이 함께 국악의 깊은 정서와 신명, 오케스트라의 화려하고 우아한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공연은 7월 21일 목요일 '가야금과 노래하는 세종 – 여름 금(琴)의 소리'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강정숙 선생이 이끄는 (사)가야금병창보존회가 출연하여 가야금병창과 더불어 25현 가야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새로운 국악 장르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은 7월 23일 토요일 '평화와 위로를 주는 음악회 – 모차르트 레퀴엠'으로 솔리스트로 이루어진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로 이루어진 카펠 솔리스텐이 출연하여 코로나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인류를 향한 평화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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