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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우크라이나 피란 고려인 구호 물품 전달

편집부
기사입력 2022.06.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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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불교 천태종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일시 내한한 고려인 동포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불교 천태종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일시 내한한 고려인 동포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천태종 산하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 운동본부는 인천 고려인문화원과 안산 고려인동포지원센터를 방문, 성금 1000만 원과 1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탁했다.

    천태종 도웅 사회부장, 복지재단 자운 사무총장 등은 고려인 동포들과의 간담회도 열어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듣고 위로하기도 했다.

    천태종에 따르면 고려인 동포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주택 임차 비용과 자녀 교육비·의료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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