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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세중의 삼일 (三.一 )아리랑
◀ 주관 · 주최: 종로구청
◀ 작. 총 연출: 무세중
◀ 출 연: 무세중. 무나미. 이수. 변영환
◀ 공연 시간 : 40분
◀ 일 시: 2003년 3월1일 토요일 오후 2시
◀ 장 소: 종로 탑골(파고다)공원
"우리 민족 한 민족 한겨레가 반만년의 세월을 영위해오면서 나라를 끈질긴 외세 침략으로부터 지키고, 나라안의 온갖 부정 불의 부조리와 분쟁 분열을 극복해온 힘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아리랑 정서일 것이다. 쓰러지고 밟혀도 압박과 설움을 견디어 내었던 아리랑이야말로 나라 이름일 수 있으며, 고향같은 어머님 일 수 있으며 노래도 되고 춤도 되며 쉽게 부를 수 있다.
또한 그 어느 지역에만 해당치 않으며 한 민족인이라면 언제 어디서도 내보일 수 있은 것이 아리랑인 것이다. 그 아리랑은 기쁠때보다 슬플 때, 편안할때보다 억눌리고 빼앗겼을 때 힘을 발휘하게된다.
3월 1일은 바로 외세에 대항하여 한 민족인이라면 누구도 의연히 태극기를 들고 자주 독립을 외치며 저항했던 역사적 민족 봉기의 날이다. 그러한 면에서 삼일(三.一)과 아리랑은 불가분 같은 맥락에서 이어지고있다. 아리랑의 핵심이 삼일(三.一)이요, 삼일(三.一)이 한 민족 시조님이신 단군님이 이 땅을 다스리기위한 경전인 천부경속의 으뜸 기초인 것은 우연만의 일이 아닐 것이다."(무세중)
작품내용
1부 .탄압받는 한 민족
2부 .삼일 민족 봉기
3부 .처절한 저항과 투쟁으로 일관하는 해원 아리랑
4부 .함께하는 대동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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